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부자 와 함께하는 서울 부자 밥상, 평양만둣국부터 참복맑은탕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방송된 강부자와 함께하는 서울 부자 밥상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강부자는 국민 배우로서 대한민국의 안방을 책임지는 스타이자,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입니다. 그녀는 오늘 식객 허영만과 재회하며 자신이 35년 넘게 단골로 찾아온 맛집들을 소개해 줍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부자 와 함께하는 서울 부자 밥상, 평양만둣국부터 참복맑은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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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부자 와 함께하는 서울 부자 밥상, 평양만둣국부터 참복맑은탕까지

강부자, 3년 전 순창에서 함께한 식객 허영만과 재회

오늘 만날 밥상이라더군요. 어떤 부자인가 생각의 꼬리를 잡고 간 곳엔 아주 반가운 얼굴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3년 전 순창에서 백반기행을 함께 했던 강부자 씨였습니다. 그때도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그녀는 오늘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식객 허영만을 맞이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남다른 입맛은 바로 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기름집을 했던 아버지의 사업이 번창해 좋은 식재료가 끊이지 않았고, 어머니는 마을에서 소문난 손맛 장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맛있는 추억을 이어받은 딸이자, 반찬만 보면 아이들 생각이 저절로 나는 엄마로서 지금의 ‘강부자’를 있게 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강부자, 35년 넘게 단골인 압구정 뉴만두집의 평양만둣국 소개

첫 번째로 강부자 씨가 소개해 준 곳은 압구정에 있는 뉴만두집입니다. 이곳은 42년간 자리를 지킨 노포로, 1.4 후퇴 때 월남한 1대 사장의 요리법 그대로 간결하고 투박한 평양만둣국을 파는 곳입니다. 강부자 씨는 이곳을 35년 가까이 넘게 찾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단순한 모양새가 낯설었지만 이내 그 육수의 깊은 맛에 빠져들게 됐고, 큼지막한 만두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풍미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그 은은한 매력에 지금도 한 번씩 생각이 진하게 나는 곳입니다. 이곳은 레시피 없이 추억을 소환해 음식을 완성하며, 30년 넘게 근무한 직원들이 투박한 평양만둣국의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강부자 씨는 이곳의 평양만둣국을 먹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강부자,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신사동 현대낙지의 세발낙지볶음과 감자탕 추천

두 번째로 강부자 씨가 소개해 준 곳은 신사동에 있는 현대낙지집입니다. 이곳은 가로수길 근처 사람들이 즐비한 곳에 있는데, 강부자 씨를 비롯해 박중훈, 고소영, 이서진 등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강부자 전용석’이 존재할 정도로 그녀와 오랜 인연을 자랑합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세발낙지볶음은 매일 공수하는 세발낙지로 빨간 양념을 한, 어찌보면 단순하지만 그 맛에 37년의 세월이 응축되었다고 합니다. 야들야들이라는 말은 딱 이 집 세발낙지볶음에 걸맞는 말일 겁니다. 세발낙지볶음에 밥을 비벼 먹으니 비로소 이 세발낙지볶음의 진가를 알겠습니다. 또 하나, 시래기가 들어간 감자탕이 전부라고 생각한 저에게 시래기도 깻잎도 들깻가루도 없는 이 집 감자탕은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뼈를 직접 발라주셔서 번거롭지 않게 살코기만 먹을 수 있어서 먹기 편했습니다. 원석 같은 맛을 보여준 감자탕이었습니다.

강부자, 명동 속 복요리 한 상 서울복의 참복맑은탕과 참복숯불구이 맛보기

세 번째로 강부자 씨가 소개해 준 곳은 명동에 있는 서울복집입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명동, 그 외진 골목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복집입니다. 이곳에 강부자 씨가 35년 동안 단골로 찾아온 이유는 바로 참복맑은탕과 참복숯불구이 때문입니다. 이곳의 참복맑은탕은 복의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후, 물과 대파, 마늘, 생강, 청주 등으로 간단하게 끓여낸 국물에 복을 넣어 조리하는 방식으로, 복의 신선함과 깊은 맛을 살립니다. 강부자 씨는 이곳의 참복맑은탕을 먹으며, 자신의 첫 연기 경험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들려줍니다. 이곳의 참복숯불구이는 복을 얇게 썰어 숯불에 구워내는 방식으로, 복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부자 씨는 이곳의 참복숯불구이를 먹으며,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합니다.

이상으로 제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다룬 강부자와 함께하는 서울 부자 밥상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강부자 씨는 35년 넘게 단골로 찾아온 맛집들을 통해 자신의 삶과 역사를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녀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식객 허영만과 친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녀의 맛있는 밥상과 솔직한 입담은 우리에게도 큰 감동과 힐링을 주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강부자와 함께하는 서울 부자 밥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나 다른 출연자들의 이야기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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