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세종 낙원한식뷔페 사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BJ 황대리라는 유튜버가 한식뷔페에 방문해서 음식을 담고 앉았는데, 사장님이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고 핀잔을 주고, 결국에는 폭력과 폭언, 성희롱까지 일으킨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세종 낙원한식뷔페 사건 전말
사건은 7월 15일에 발생했습니다. BJ 황대리라는 유튜버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척로 573에 위치한 낙원한식뷔페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해장국도 판매하는 한식뷔페입니다. BJ 황대리는 뷔페에서 음식을 접시에 담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먹기도 전에 사장님이 접근해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BJ 황대리는 이에 당황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계속해서 핀잔을 주고, 급기야는 BJ 황대리를 향해 물가 이야기를 하며 손님이 손님다워야지 하고 돈을 되돌려 줄 테니 나가라고 합니다.
BJ 황대리는 이에 접시 위에 남은 음식을 보여주며, 이러한 태도는 손님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항의합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그에게 신경을 쓰지 않고 계속해서 핀잔을 주며, 결국에는 물리적 충돌이 일어납니다.
사장님은 BJ 황대리의 목을 잡고 밀치고, 접시를 던지고, 심지어는 성희롱까지 하며 소란을 일으킵니다. 이 과정에서 BJ 황대리의 친구도 함께 다치게 되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사건의 반응
BJ 황대리는 이 사건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영상은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사장님의 행동에 분노하며 비난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장님이 고물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도, 손님에게 폭력과 폭언, 성희롱을 가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뷔페라고 해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당연히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어쩔 수 없이 남기게 되더라도 그것이 손님이 잘못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장님이 돈을 되돌려 줄 테니 나가라고 한 것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님이 돈을 받고 나가면, 그것은 뷔페가 아니라 일반 식당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BJ 황대리에게도 비판적인 의견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BJ 황대리가 이 사건이 발생한지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영상을 올린 것은 주작이나 홍보 목적이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또한, BJ 황대리가 접시에 담은 음식의 양이 너무 많아서 사장님의 불만을 유발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BJ 황대리가 사장님과 대화할 때도 매너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BJ 황대리는 사장님의 핀잔에 대해 항의하면서도, 사장님을 욕하고 비하하며, 카메라를 들이대고, 싸움을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치며
세종 낙원한식뷔페 사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BJ 황대리와 사장님의 갈등이 폭력과 폭언, 성희롱으로 이어진 일입니다. 이 사건은 고물가로 인해 한식뷔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애환과 손님들의 매너 문제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습니다.
손님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을 준수하며, 매너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사장들도 손님들을 배려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적절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일이 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