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년 전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6개월 사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사 2명의 사망 원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들은 같은 학교에서 담임을 맡았던 이영승씨와 김은지씨로, 그들의 유가족들은 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의 사망 원인에는 학부모의 갑질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추천
✅롯데리아 미친만두 | 청주 미친만두 | 가격 | 후기
이영승씨와 김은지씨의 프로필
이영승씨와 김은지씨는 같은 학교에 발령받았던 친구였습니다. 이들은 4~5년 차가 된 2021년에는 5학년 3반과 4반 담임을 나란히 맡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열심히 일하고, 친절하고, 성실하고, 재미있는 선생님이었다고 주변에서 평가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부임 첫해부터 학부모의 압박과 따돌림에 시달렸습니다. 그들은 정신과 치료와 병가를 냈지만,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이영승씨와 김은지씨의 사망 원인
이영승씨와 김은지씨의 사망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학부모의 갑질: 이들은 부임 첫해부터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와 비난에 시달렸습니다. 예를 들어, 페트병 자르기를 하다가 손을 다친 학생의 부모는 성형 수술 비용을 청구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의 부모는 공개 사과와 학폭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수백 건의 문자 메시지와 전화를 받았으며, 학부모가 직접 교실까지 찾아와서 소리쳤습니다. 이들은 학부모의 압박에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 학교의 무관심: 이들은 학교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학교는 이들에게 책임을 미뤘으며, 사직서를 냈어도 만류했습니다. 학교는 이들의 정신적인 문제를 신경 쓰지 않았으며, 담임 대신 음악 전담 교사로 발령했다가 다시 담임을 맡기도 했습니다. 학교는 이들의 사망 원인을 ‘단순 추락 사고’라고 경기도교육청에 보고했습니다.
- 우울증: 이들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김은지씨는 발령 한 달 만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학생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으며, 집에 와서 자기 침대에 앉아서 계속 ‘그러면 안 돼. 그러면 안 돼’라고 했습니다. 이영승씨도 군입대 후에도 학부모의 보상 요구가 계속되었으며, ‘이 일이랑 안 맞는 거 같다. 하루하루가 힘들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영승씨와 김은지씨의 유가족들의 요청
이영승씨와 김은지씨의 유가족들은 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들은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들은 또한 학부모의 갑질과 학교의 무관심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교사들의 인권과 삶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의정부 초등학교 교사 2명의 사망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들은 열정적이고 재능있는 선생님이었지만, 학부모의 갑질과 학교의 무관심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추천
✅용인시 전기차 보조금, 2023년에도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하여 지원한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왜 화제가 되었을까요? | (+확인방법, 자산건전성)
✅성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 지원대상 | 지원내용 | 신청방법 | 제출서류
이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