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전국에 약 1,20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농촌 금융기관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장점으로는 낮은 이자율과 다양한 비과세 혜택,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연체율이 높고, 경영상태가 투명하지 않고, 인수합병이 잦은 점 등이 있습니다.
최근 새마을금고의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부실지점 명단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명단에 따르면 부산과 대구 지역에 10개 이상의 부실지점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고객들은 예·적금 인출을 서두르거나 다른 금융기관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는 연체율, 유동성 비율, 총 자산 순이익률, 경영실태평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정기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접속 후 ‘정기공시’ 메뉴에서 기준년도와 기준월, 해당지점명을 입력하면 됩니다. 공시내용 중에 ‘자산건전성-연체대출금비율’과 ‘유동성 비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유동성 비율의 경우 100% 이상, 총 자산 순이익률은 0.8% 이상, 경영실태평가는 1~2급이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에 있는 곳은 어떻게 될까요?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에 있는 곳은 정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특별검사와 인수합병 등의 조치를 받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10일부터 5주간 연체율이 10% 이상인 금고 30곳을 대상으로 특별검사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지점을 폐쇄하거나 인근 지점과 통폐합하는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새마을금고가 경영 부실로 영업이 정지되거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할 경우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채권, 채무를 확정한 뒤 예금자보호준비금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객에게 예금이 지급됩니다. 또한 예금 지급까지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긴급생활자금을 우선 지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어떻게 될까요?
정부는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에 대해 잘못된 정보에 의한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새마을금고가 타 금융기관과 동일하게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금자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호되며, 인수합병 되더라도 5천만원 초과 예·적금도 100% 보호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중도해지한 예·적금을 재예치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고 당초 약정 이율을 복원하는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적금 재예치를 유도해 고객들의 이자 손실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대상은 1일부터 6일까지 중도해지한 예·적금으로,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중 재예치를 신청하면 최초 가입 요건과 동일하게 계좌가 복원됩니다.
결론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으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포되는 정보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은 정기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부실지점에 대해 특별검사와 인수합병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타 금융기관과 동일하게 예금자보호제도와 상환준비금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므로 고객들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관련 마크다운 블로그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내용 (자산건전성 종합 등급확인법)
경영실태 종합등급이 4등급 이하는 거래 하지 않는 것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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