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들 관련 이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호민은 ‘신과함께’ 등의 인기 웹툰을 그린 작가로,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신의 아들이 자폐증 증상이 있는 특수교사를 학대로 고발한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호민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주호민의 아들 자폐 고백
주호민은 올해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펄이 빛나는 밤: 선재 이야기’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통해 첫째 아들 선재가 발달장애가 있다고 공개했습니다 선재는 주호민의 첫째 아들로, 9살이지만 지난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주호민은 선재가 자폐가 있어 의사소통이 잘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주호민은 자신의 삶을 첫째 아들에 맞추기 위해 이사를 자주 다니고, 온라인 생방송 중에도 자주 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만화 스토리를 직접 쓰지 않고 작가와 함께 작업하게 된 이유도 아들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호민은 자녀의 장애를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침착맨(웹툰 작가 이말년)이나 지인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불특정 다수에 알리는 것은 조심스러웠다고 했습니다 그는 무겁게 받아들일까봐 혹은 악용될까봐 저어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배우 오윤아가 예능 프로그램에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과 같이 나온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오윤아는 지난 7월 KBS 요리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아들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주호민은 언젠가는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주호민은 앞으로 첫째 아들 선재와 관련한 이야기를 종종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발달장애 아동을 키우다 보니 우리 주변에 발달장애 아동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관련 이야기를 만화나 영상으로 천천히 풀어낼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추천
✅롯데리아 미친만두 | 청주 미친만두 | 가격 | 후기
주호민 아들 학대 고발 사건
그러나 주호민의 아들 선재와 관련한 이야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매체는 유명 웹툰 작가가 자폐증 증상이 있는 아들의 특수 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명 웹툰 작가’, ‘자폐아’ 등의 근거를 들어 해당 웹툰 작가의 정체가 주호민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주호민이 고발한 특수교사 A씨는 사건 이후 작성한 경위서를 공개했습니다 경위서에 따르면, A씨는 선재가 여학생을 때리고, 바지를 내리고, 속옷을 벗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자, 선재의 옷을 벗겨서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선재의 행동으로 인해 여학생이 등교 거부를 하고,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선재의 부모에게 사과하고, 직위해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호민은 A씨를 아동 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에 A씨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자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무리
주호민은 웹툰 작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자신의 아들과 관련한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호민은 자신의 아들이 자폐증 증상이 있는 것을 용기있게 공개하며, 다른 발달장애 아동과 부모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특수교사를 고발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의 반발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양측의 입장이 상충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해결을 바라며, 이상으로 주호민의 아들 관련 이슈를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