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현숙 영식 ENA·SBS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한 솔로남녀 중 한 쌍을 말합니다. 현숙은 32세의 교육업계 종사자이고, 영식은 34세의 IT업계 종사자입니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열린 ‘솔로나라 15번지’에서 처음 만났으며, 영식은 현숙에게 호감을 표현했지만, 현숙은 영식에게 무관심하거나 싫어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나는솔로 15기 현숙 영식의 데이트 내용은?
첫 번째 데이트: 영식은 현숙에게 첫 번째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현숙은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확인하며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영식은 현숙의 싸늘한 태도에 당황하고 반성했습니다.
두 번째 데이트: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날, 솔로남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 옆에 서면 데이트가 확정되는 ‘남자들의 선택’ 시간이 있었습니다. 영식은 다시 현숙 옆에 섰으나, 현숙은 “저 원래 짜장면 좋아하는데”라며 ‘고독정식’을 언급해 영식과 3MC까지 민망하게 했습니다. 이후, 영식은 현숙과 바닷가에서 냉기류 속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영식은 현숙에게 여러 질문을 던졌으나, 현숙은 무미건조하게 답했고 “우리 일어날까요?”라며 데이트를 일찍 종료시켰습니다.
세 번째 데이트: 결혼 커플 공개를 앞둔 날, 솔로남들은 홀로 ‘0표’를 받은 영자를 위로해주려고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영자는 오히려 “다른 여자랑 현숙님을 헷갈렸어?”라며 영식에게 조언을 해줬습니다. 잠시 후, 현숙은 영자와 오이 샌드위치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때 영식이 주방에 들어왔고, 영자가 영식에게 “이거 할래요?”라며 자리를 양보하려 했습니다. 이를 알아챈 현숙은 곧장 “아, 나 안 할래”라며 자리를 떴습니다. 현숙의 행동을 본 3MC는 충격에 빠졌고, 영식 역시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아지더라”라며 굳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나는솔로 15기 현숙 영식의 결말은?
나는솔로 15기 현숙 영식의 결말은 아직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 결혼 커플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숙과 영식이 결혼 커플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솔로남녀와 커플이 될지, 아니면 솔로로 남을지 궁금하시다면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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