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이희은, 모델들의 노출 사진 판매와 성착취 혐의에 반박 “거짓 주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옷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이희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희은은 최근 한겨레에 따르면 전현직 모델 4명으로부터 동의 없이 모델들의 노출 사진을 판매하고 갑질을 했다는 보도에 반박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희은은 자신의 블로그에 긴 글을 올리며 모든 사실과 증거를 공개하고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이희은은 어떤 증거를 제시했고, 그에 대한 모델들의 반응은 어떠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겨례 이희은, 모델들의 노출 사진 판매와 성착취 혐의에 반박 “거짓 주장”

한겨례 이희은, 웹 화보 모델로 섭외한 사실 밝혀

내용: 이희은은 먼저 모델들이 자신과 웹 화보 모델로 계약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희은은 자신과 모델들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주고 받은 내용 중 웹 화보 이야기를 한 부분만 쏙 빼고 공개했다며 전체 내용을 보면 웹 화보 모델로 섭외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촬영 전 착장을 미리 보내주고 조율했던 대화내용도 모두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즉, 속옷 모델로 계약했는데 자신도 모르는 섹시 화보로 판매되고 있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되는 거짓이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한겨례 이희은, 모델들의 사진 내리라는 요구 거절한 적 없다고 반박

내용: 이희은은 또한 모델들이 자신의 사진을 내리라는 요구를 거절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희은은 투자사 핑계를 대고 사진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적이 없으며, 화보 촬영을 유도해 저작권을 보호한 사실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모델들과도 나눈 대화 내용 모두를 확보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즉, 모델들의 의사에 반해 노출 사진을 판매하는 것은 성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이희은은 모델들의 동의를 받았고, 사진을 내리라는 요구에도 응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한겨례 이희은, 모델들이 일자리를 말라고 했다고 폭로

내용: 이희은은 마지막으로 모델들이 일자리를 말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희은은 ㄱ모델이 계약된 모든 촬영이 끝나자 모델이 아닌 다른 역할이라도 회사에서 맡게 해 달라며 계속해서 재계약을 요청했고 유튜브 등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겨달라고 하는 등 일자리를 말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내부 논의를 거쳐 이를 거절하자 급작스럽게 태도를 바꿔 회사를 고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와 나눈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즉, 모델들이 자신을 고소한 것은 성착취나 갑질 때문이 아니라 일자리를 얻지 못한 불만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결론

이상으로 이희은이 모델들의 노출 사진 판매와 성착취 혐의에 반박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희은은 자신의 블로그에 긴 글을 올리며 모든 사실과 증거를 공개하고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모델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는 계약서 내용과 상관 없이, 사진을 찍을 당시 동의했더라도, 판매·유포에 동의하지 않으면 성폭력특례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반포등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등 3개 경찰서가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