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PM 닉쿤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닉쿤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 (Hong Kong Love Story)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영화는 홍콩의 젊은 부호 숀과 자신과 정반대의 가치관을 지닌 브라질 출신 모델 카밀라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배우 바이런 만이 실존 인물과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았습니다. 극중에서 닉쿤은 파티와 유흥을 즐기는 숀의 친구 버키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닉쿤, 홍콩 부호와 모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주인공으로 캐스팅
닉쿤은 가수 겸 배우로서 한국과 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2PM의 멤버로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음악과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할리우드 영화입니다.
닉쿤은 지난해 11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영화가 자신의 꿈과 비전을 표현하는 작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화 ‘더 모델라이저’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한국에서도 곧 만날 수 있을까?
닉쿤이 출연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더 모델라이저’ (The Modelizer)라는 제목으로 지난 7월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키오니 왁스먼 감독이 연출하고, 바이런 만, 라이사 브라티리에리, 닉쿤, 케이시 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홍콩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홍콩의 젊은 부호 숀이 자신과 정반대의 가치관을 지닌 브라질 출신 모델 카밀라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극중에서 닉쿤은 파티와 유흥을 즐기는 숀의 친구 버키 역으로 출연하며, 숀과 카밀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선정적이고 파격적인 19금 러브신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국에서도 곧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증폭됩니다.
닉쿤, 선정적인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홍김동전’에서 고백
닉쿤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더 모델라이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닉쿤은 자신의 근황을 소개하면서 “최근에 할리우드 영화를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닉쿤은 “러브스토리인데 조금”이라고 말을 끊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러브스토리인데 선정적이고 진하면서 파격적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닉쿤은 귀가 빨개지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닉쿤은 “영화를 찍으면 보통 엄마가 보셨으면 좋겠는데, 이번 영화는 첫 장면부터 ‘절대 엄마 보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닉쿤은 자신의 할리우드 데뷔작이 선정적인 영화라는 것에 부끄러움과 쑥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상으로 2PM 닉쿤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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