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채널A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4에 대해 알려드리는 블로그를 쓰는 사람입니다. ‘하트시그널’은 일반인 남녀가 한 공간에 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가고, 그 모습을 연예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예측단이 추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 4는 5월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첫 방송 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프로그램의 출연진 소개와 논란에 대해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출연진 소개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 4에 참여하는 입주자는 남자 4명과 여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 입주자로는 한겨레(소년 같은 미소로 여심을 두드리는 순정남), 신민규(섬세한 감성을 탑재한 차도남), 유지원(시그널 하우스의 엘리트), 이후신(무심한 듯 섹시한 매력의 남자)이 있으며,
여자 입주자로는 이주미(러블리하고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여자), 김지영(봄 햇살같이 해사한 그녀), 김지민(세상 어디에도 없는 쿨한 여자), 유이수(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의 여자)가 있습니다.
예측단은 시즌 1과 시즌 2를 진행했던 윤종신이 다시 합류하여 진행하며, 이상민, 김이나, 강승윤, 미미와 김총기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하트시그널4 논란 정리
민폐 촬영 논란: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 4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2층 단독주택 건물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평소에는 한산하고 조용한 동네지만, 촬영을 진행하며 짐을 던져놓는 소리와 촬영 스태프들이 크게 대화를 나누는 소리 등이 밤에도 이어져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괴로움이 컸다고 합니다.
특히 촬영이 새벽까지 진행되며 주민들의 신고로 촬영장에 경찰이 출동한 일도 이미 수차례로 밝혀졌고, 항의가 잇따르자 제작진이 사과를 했지만 소음 피해가 해결되지 않아 많은 소음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¹².
출연진 연인 논란: 연예인 한효주를 닮았다는 김지영 입주자가 촬영 기간 동안 의사인 남자 친구가 있었다는 제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돌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지영 입주자의 SNS 계정을 봤던 한 사람들 중에서 “촬영 전 남자 친구와 여행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는 글이 이슈가 되며 더욱 논란을 키웠습니다.
학폭 논란을 없애려 입주자의 생활기록부 검증까지 진행했다고 출연진은 밝혔지만, 다른 쪽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성을 만나는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보니 방영 전부터 “몰입도가 떨어진다, 진정성이 떨어지고 유명세만 원하는 것 같다”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임라인 조작 및 PPL 의혹: 지난 6월 30일 방송된 7화에서는 유지원과 한겨레가 김지영, 신민규가 유이수, 이후신이 김지민을 호감 파트너로 선택했습니다. 또 김지영과 유이수는 신민규, 이주미는 한겨레, 김지민은 이후신을 꼽았으나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의 데이트 날짜를 다른 날로 조작한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촬영 날짜가 성신여대 인근 데이트가 진행된 날이라고 했지만, 신민규는 이날 약속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신민규가 성신여대 인근 데이트를 한 날 김지민에게 문자를 받지 못해 고민하는 모습을 마치 김지영과의 관계 때문에 복잡한 것처럼 연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타임라인상 데이트 이전 상황이 맞는데, 자막을 넣으며 오류가 발생했다. 앞으로 플래시백 장면에서 입주일자를 넣어 시청자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겨레가 김지영에게 준 핸드크림에 대한 PPL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이 브랜드는 방송 말미 ‘제작 지원’으로 표기됐고, 블로그 등 SNS에서는 ‘겨레·지영 핸드크림’으로 홍보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은 협찬 제품이 맞지만, 한겨레가 구매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론
‘하트시그널’ 시즌 4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남녀가 한 공간에 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가고, 그 모습을 예측단이 추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첫 방송 전부터 소음 피해, 출연진 연인, 타임라인 조작, PPL 의 여러가지 논란으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네요
이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