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과 해상 교통이 제약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단계 가동하고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서울 강원지역 대설특보 발령 항공기 15편 및 여객선 60척 운항 제한 중대본 1단계 가동 위기경보 ‘주의’
주요내용 요약:
- 강원과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제약되고, 주요 도로 및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가 통제됐습니다.
-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비상 대비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차:
- 항공 및 해상 교통 제약
- 도로 및 국립공원 통제
- 기상 상황 및 피해 현황
- 비상 대비 활동
항공 및 해상 교통 제약:
- 대설특보로 인해 항공기 15편과 여객선 60척이 대설과 풍랑으로 운항이 제약되고 있습니다.
- 주요 공항인 제주, 포항, 경주, 원주, 김포 등에서 운항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도로 및 국립공원 통제:
- 강릉, 울진, 영주 등 주요 도로와 국도가 대설로 인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 북한산, 설악산, 태백산 등 8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221개도 금지 조치되었습니다.
기상 상황 및 피해 현황:
- 현재 강원 지역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졌으며, 서울, 경기, 충북, 경북, 울릉도 및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 최근 3시간 동안의 신적설량은 강원 고성 항로봉이 5.1㎝로 가장 많았습니다.
비상 대비 활동:
-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대설에 대비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제설 및 제빙 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도로공사는 제설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도로의 적설과 결빙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결론:
서울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설로 인해 항공과 해상 교통이 제약되었으며, 도로 및 국립공원 일부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 기관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대설특보가 발효되면 어떤 교통 수단이 제약될까요?
A: 대설특보 발효 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주로 제약됩니다. 주요 공항 및 항구에서 운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 대설특보가 내려지면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A: 대설특보가 내려지면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충분한 준비와 안전운전을 통해 대비해야 합니다. 또한 도로 제설과 제빙에 협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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