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11월 4일, 경기 안양시 한림대병원에서 특수강도범 김길수(36)가 탈주했습니다. 김길수는 지난 9월 은행보다 싸게 환전해주겠다는 SNS 글을 올리고 7억4000여만 원을 들고 나온 피해자에게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린 뒤 현금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지난달 30일 체포된 바 있습니다.
탈주범 김길수, 현상금 500만원에 공개수배
1: 탈주 방법과 행적
김길수는 4일 오전 6시 30분쯤 한림대병원에서 세면을 하겠다며 화장실로 들어갔고, 교도관들이 잠시 보호장구를 풀어준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그는 택시를 타고 의정부시 상가 주차장까지 이동했고, 여기서 한 30대 여성이 그의 택시비를 대신 내주었고, 현금 10만 원도 건넸습니다. 그 뒤 택시와 버스 등을 옮겨 타고 양주시를 거쳐 친동생을 만나 옷을 갈아입었다고 합니다. 경기 북부 지역을 떠돌던 그가 마지막으로 포착된 건 4일 오후 4시 44분쯤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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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상금 500만원
경찰과 법무당국은 김길수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결정적 제보를 하는 시민에게 현상금 5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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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김길수는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길수를 목격하거나 그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은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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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범 방지 대책 마련 필요
김길수의 탈주는 교정당국의 관리 소홀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교정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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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길수의 검거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합니다. 김길수를 목격하거나 그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은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정당국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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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탈주범 김길수 현상금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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