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와 아귀에 관한 블로그 글을 써보겠습니다. 악귀와 아귀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등장하는 귀신의 종류입니다. 악귀는 사람의 가장 약한 면을 이용하여 살인을 유도하고, 아귀는 탐욕에 빠진 사람에게 기생하는 굶주린 귀신입니다. 이 두 종류의 귀신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물리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악귀

악귀는 사람의 가장 약한 면을 이용하여 살인을 유도하는 귀신입니다. 악귀는 사람의 마음속에 숨어서 속삭이며, 사람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악귀는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면 그 피를 마시고, 그 죄책감을 이용하여 다시 살인을 유도합니다.

악귀는 금줄로 만든 태자귀라는 물건에 갇힐 수 있습니다. 태자귀는 장승과 비슷한 모양으로, 장승은 저승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지만, 태자귀는 저승길에서 벗어난 귀신을 갇는 역할을 합니다. 태자귀를 만들기 위해서는 희생자가 필요하며, 희생자의 피와 머리카락이 필요합니다.

아귀

아귀는 탐욕에 빠진 사람에게 기생하는 굶주린 귀신입니다. 아귀는 사람의 목에 붙어서 그 사람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하게 합니다. 아귀에 씌인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며, 점점 더 많은 것을 원하게 됩니다.

아귀에 씌인 사람은 결국 자신의 탐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거나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아귀는 물로 씻어내거나, 거울로 비추면 정신이 들 수 있습니다. 아귀는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 두려워하며, 물은 아귀가 싫어하는 것입니다.

마무리

악귀와 아귀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등장하는 귀신의 종류로, 각각 다른 특징과 방법으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드라마 ‘악귀’에서는 구산영(김태리)이 악귀에 씌인 아버지를 찾기 위해 염해상(오정세)과 함께 악귀와 아귀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악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웨이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