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러스서울 은 자립준비청년의 소통공간인 카페 (영)와 역량교육,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플러스서울’을 합한 것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이 공간에 와서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과정에 서울시가 함께하고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플러스서울은 2023년 7월 6일 용산구 청년안심주택(용산구 베르디움프렌즈 2층)에 개소하였으며, 월~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낮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직장인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영플러스서울이란 무엇인가요?
영플러스서울이란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입니다
영플러스서울에서는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영플러스서울에서는 자립준비청년에게 다음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심리·정서 지원: 전문 상담사와의 개별상담, 정신건강 검사 및 치료,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등
- 주거·생활안정 지원: 청년주택 안내 및 신청 도움, 생활용품 및 가구 대여, 생활관리 및 금융교육 등
- 일자리·진로 지원: 진로탐색 및 취업상담, 취업교육 및 멘토링, 인턴십 및 일자리 연계 등
- 교육 지원: 자기주도학습 공간 제공, 교육비 지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 자조모임 활동 지원: 자립준비청년들끼리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 제공, 자조모임 운영비 지원, 자조모임 활동 결과물 전시 등
영플러스서울은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 영플러스서울은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그룹홈·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본인 희망시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되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합니다
- 자립준비청년은 영플러스서울 홈페이지( www.youngplusseoul.or.kr )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방문예약을 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영플러스서울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영플러스서울은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입니다. 영플러스서울에서는 심리·정서부터 주거‧생활안정, 일자리‧진로, 교육과 자조모임 활동까지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플러스서울은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영플러스서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방문예약을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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